GWKS YOUTH
ILLUMINATE THE WORLD
MISSION
“높은뜻광성교회 청년마을은 빛, 영성, 세상을 알아가고 세상에 빛을 비춘다.”
VISION
“세상을 비추는 영성
(Illuminating Spirituality for the World)”
CORE VALUE
2012-2016 공동체와 양육
2017-2021 선교와 사회정의
2022 믿음의 도전
2023 화목, 나무에 꽃을 피우다

신앙고백문
“세상을 비추는 영성”
01 빛
우리는 모든 존재의 원초적 빛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창조의 광채로 모든 것을 친히 낳아 빚어내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훼손되고 갈라진 틈을 메우시기 위해 십자가와 부활로 어둠을 물리치신 사랑의 구원자이자, 지금도 우리와 당신의 피조물들 따스하게 비추시며 돌보시는 모두의 양육자이십니다.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완전하신 연합을 우리와 모든 피조물을 비추는 가장 따스한 빛이자 모든 존재가 바라봐야 할 가장 찬란한 빛임을 선언합니다.
02 세상
성삼위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으로 비추십니다.
그 사랑의 광휘가 맞닿고 있는 세상은 우리들이 증오하거나 경계, 외면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와 실수, 폭력과 파괴가 세상을 훼손하였음을 겸손히 인정하며, 그렇기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지금도 당신의 창조와 구원, 갱신의 역사 속으로 이 세상을 쉼 없이 초청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지만 속하지 않고, 세상과 다르지만 세상과 하나 되어 그 초청이 궁극적으로 성취해낼 놀라운 그 나라의 동역자된 소명을 재발견합니다.
03 영성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그와 같은 소명에 부합하는 삶의 모든 현실을 영성이라 부릅니다.
그렇기에 영성은 고양된 감정이나 초자연적 능력이 아닌 우리 안에서 오늘도 살아 일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입니다.
그 관계 안에서 우리는 오늘도 개인의 회복과 구원을 갈망합니다.
그 관계 안에서 우리는 오늘도 사회의 변혁과 갱신을 소망합니다.
예배와 실천의 균형을 포기하지 않고, 십자가와 부활의 역설을 살아나가는 영성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이 우리게 벗으로 허락하신 모든 피조물과 다시 마주하여 화해합니다.